아직도 꿈만 같았던 하루...
너무 빨리 지나간 2시간 30여분...
일기쓰지 말고 표현하라는 김귀요미님의 말대로 실천을 하려고 하는데...
아직도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또 맴돌고...
약 1년 반만에 보는 김귀요미..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보게 될 줄은...
하루를 365일보다 더 바쁘게 살면서도...
팬들을 위해 예능도 해주고, 팬들을 위해 팬미를 준비해준 김현중! 고마워~♥
분명 난... 귀요미 영상을 찍었다... 그래서 귀요미는 사진이 없다...
그런데 내 귀요미 영상은 어디로 갔나.. 누가 델고갔나... ㅠㅠ
귀요미 영상이 없다! ㅠㅠ
직찍도 직캠도 수많은 팬들에게 너그럽게...... 허용해주시는 김현중님 감사해요~
경호원님에게 진짜 가지 말라며... 경호원님을 막아주는 감사한 김현중님~
너무너무 댄디한 수트발로 입장하여 설레게 만들어주는 김현중!
천가지 모습을 가진 가수! 그리고 배우!...
흰 셔츠일 뿐인데... 현중이 몸에 걸쳐지는 순간...
명품 옷이 된거다... 명품 몸매덕분에..
셔츠 하나 입고 이렇게 멋지기 있기없기!
난 땀흘리면 꼬질꼬질해지는데..
왜 이 남자는 땀 흘리는 것도 멋진거임...
살아있는 속눈썹..
몸은 상남자인데... 얼굴은 귀요미~
섹시와 큐트함을 한몸에 다가지고 있는 이기적인 남자!
갠적으로 너무너무 맘에 든다..이 사진은..
옆라인이 너무 그림같다...
살살 녹여주는 저 미소...
동안인거.. 잘 알고 있는 현중님....
그래도 이건 너무 애기같은 사랑스러운 표정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왜 멋있냐고..
난 이런 모습도 너무 좋다.... 뭔가 모르는...
내가 좋아라하는 이 남자 손!
왜이렇게 작고 이뿌고 난리!
스크린 영상으로 보여준 귀요미를 다시 보여준다며...
보여주고는.. 스탠드 마이크가 튕겨 입에 부딪히고는..
안하던거 해서 벌받는다고.. ㅋㅋㅋㅋㅋ
하트랑 너무너무 잘어울리는 김현중 ♥
탄탄한 근육이 살짝 드러나는 귀요미~
유혹하기 있기없기!
아련한 눈빛...
한껏 무대에서 뛰고나니 더 이뻐진 얼굴~
예뻐졌다고는 좀 그런가...? 그래도 예쁘다...
목말라... 물 먹으시려는 중..
해맑게 웃는 김현중님
자꾸 눈접는다... 녹아 없어지게...ㅠㅠ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우쭈쭈쭈~~ 하는 입모양
허리에 얹은 저 손의 각도, 떨구고 있는 다른 한 손의 각도좀 봐라~
이기적인 몸매! 이기적인 얼굴!
퍼포먼스는 제대로!
뭐랄까.. 심드렁한(?) 이 표정이 왜 나는 좋은거냐! ㅋㅋ
초롱초롱한 눈동자... 별들이 살고 있는 저 눈동자...
손끝 하나하나 살아있는 동작!
뭐 하나 대충은 안한다..
뒷태도 멋있기! 보이나 저 야광봉들...
전체를 찍고 싶었다. 야광봉이 모두 밝혀진 공연장 전체의 장!관!
너무나 가까이 서계신 김현중님!
물병 들고 있는 김현중이 왜 좋은거냐고!
이런 눈빛을 받은 슬기님 부럽부럽~
이러지마요~~ 떨려요~~
물먹는 것도 귀염귀염~
아! 름! 답! 다!! 이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