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인회는 항상 유쾌하다~~
학생팬들이 많아서인가~~? 현중이 말대로 부산팬들이 낯을 안가려서인가~~~
지칠 때 와서 기가 쏙 빨린다고는 하지만, 어린 학생팬들이 유쾌하게 해주는만큼 현중이도 즐거운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부산 당일치기는 늘 힘들다고 생각되지만, 오가는 길... 현중이를 만날 생각에 지칠 겨를이 없다~
그저 행!복!할!뿐~~~~


점점 갈수록 눈이 더 깊고 맑아지는 현중이~ 악수는 항상 정중하게 하고~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인형도 이보다는 이쁘지 않을 것 같다.........






속눈썹마저도 이쁜 현중이... 옆라인은 그야말로 예술.....









두 손을 꼬~옥 모으고~~~~~~


무슨 남자손이 이리 이쁜지... 현중이 손을 보면 나도 모르게.....






나 보정 안했거든... 너...... 피부가 왜이러니............ 너무 좋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팬분이 무슨말을 했기에 이런 표정인지... 정말 궁금했다... 사인회장에서도 내내...






그리 다정하게 웃어주면......현중이를 미소짓게 해주는 학생팬분들... 고맙다..정말..




어린이에게 보이는 이 자상함...







눈접지마........... 여기서 못빠져나가....








 

 















 









긴 시간.. 팬들과 눈마주치고, 악수하고, 샤방한 미소 아낌없이 보여준 김현중님~~ 수고하셨습니다~


Posted by 賢나의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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