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도남’ 김현중, 행텐 커플 야상점퍼입고 ‘풋풋’ 데이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봄나들이용 커플 야상점퍼를 입고 풋풋한 느낌의 화보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이 모델로 나선 행텐코리아의 커플 야상 점퍼는 구김이 적고 가벼워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디자인의 디테일을 최소화해 캐주얼이지만 도시적인 느낌을 담았다.

또 탈부착 가능한 면 소재의 후드 재킷이 안감으로 있어 간절기에 유용할 뿐 아니라 레이어드룩 효과를 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개성있는 커플룩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각자 다른 이너웨어를 입고 같은 색상의 야상 점퍼를 맞춰 입으면 된다.

여성은 짧은 데님 스커트나 쉬폰 원피스와 코디하면 산뜻한 느낌을 낼 수 있고, 남성은 니트나 셔츠를 안에 입어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연출하면 좋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다른 색상의 야상 점퍼를 입고 이너웨어를 커플로 맞춰 입으면 된다.

심플한 야상 점퍼에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스트라이프나 그래픽이 새겨진 커플티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겉옷을 벗었을 때도 커플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출처: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1&no=136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