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8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로 삼육대학교에서 열린 연예인 축구단 ‘MEN’과 삼육대학교 연합축구팀과의 자선 축구경기에서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증정식을 하고 있다. 왼쪽 시아준수, 가운데 김현중. 2011.2.28

areum@yna.co.kr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4935755

(서울=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8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로 삼육대학교에서 열린 연예인 축구단 ‘MEN’과 삼육대학교 연합축구팀과의 자선 축구경기에서 'MEN'의 김현중이 삼육대 선수의 공을 뺏기 위해 뒤를 쫓고 있다. 2011.2.28

areum@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4935752

[포토] 김현중 '시크한 몸풀기~'

출처: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3010105363&mode=sub_view

[포토] 'FC MEN' 김현중 '시합전 몸풀기는 기본~' 

출처: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3010050493&mode=sub_view

[포토] 김현중 '비니로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외모~' 

출처: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3011135273&mode=sub_view

[포토] 김현중-김준수 '유니폼 입은 색다른 모습~' 

출처: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3010100353&mode=sub_view

[손지혜 기자] 2월 28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로 삼육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연예인축구단 'FC MEN'의 자선 축구경기에 참여한 김현중이 시합전 몸풀기를 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자선기금을 마련하여 국내의 한 자선단체에 기탁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한 'FC MEN'이 기꺼이 삼육대학교를 방문하기로 결정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자선 축구경기에 참여하게 된 연예인축구단 'FC MEN'은 JYJ의 김준수, 김현중 등에 의해 지난 2010년에 창단된 팀으로 이들 외에도 JYJ멤버 김재중, 박유천과 김범, 송중기, 임주환 등 축구를 좋아하는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sonji1023@bntnews.co.kr

연예인축구단 ‘FC MEN(단장 JYJ 김준수)’이 공식 데뷔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FC MEN은 지난달 28일 오후 4시 삼육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자선 축구경기대회에서 삼육대 선발팀을 4:3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는 개강 및 신입학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문화이벤트를 제공하고, 자선기금을 마련하여 국내 한 자선단체에 기탁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한 FC MEN이 기꺼이 삼육대를 방문하며 이루어졌다. FC MEN은 이날 경기를 통해 모금된 성금 10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쾌척했다.

FC MEN은 이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를 연상시키는 파란색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나타냈다. 경기에는 김준수와 김현중, 김준수의 쌍둥이형 주노, 영화배우 류상욱, 가수 심지환(타이푼), 프로게이머 서경종 등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에서 FC MEN은 연예인축구단 최강팀다운 한 템포 빠른 공격전환과 순간적인 역습으로 7,000여명의 관중을 열광케 했다.

특히 김준수는 과감한 문전쇄도로 추격의 발판을 놓는 팀의 첫 골을 포함해 1골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김현중은 빠른 돌파와 정확한 위치선정으로 귀중한 동점골을 성공시키는 등 주축 스트라이커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종수비수로 활약한 주노는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를 압박하는 밀집수비로 공격을 차단했다. 골키퍼 영필의 맹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성균관스캔들에서 감초역할로 시청자의 눈길을 끈 그는 아마추어답지 않은 실력으로 상대의 위협적인 슛을 여러 차례 선방하는 등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한편, 김준수는 이날 경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경기를 펼치게 된 만큼 이번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젊은이들의 연대를 통한 사회 변화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 축구경기에 참여하게 된 연예인축구단 'FC MEN'은 JYJ의 김준수, 김현중 등에 의해 지난 2010년에 창단된 팀으로 이들 외에도 JYJ멤버 김재중, 박유천과 김범, 송중기, 임주환 등 축구를 좋아하는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기자아카데미 특약]

출처: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