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 담을 수 없었던 일산 사인회에 비하면 인천 사인회는
현중이의 뿌잉뿌잉 세레모니를 볼 수 있어 더 없이 행복하고 행복한 시간~~~~~~~

컨디션이 바닥을 치고, 가는길이 힘들어 포기할뻔 했으나...
사인회 시작시간보다도 늦게 도착한 나를..... 신이 도왔는지 늦게 시작된 사인회...
현중이가 입장하기 약 5분전 도착한... 나........

제대로의 컨디션이었다면 더 많은 사진과 흔들리지 않는 뿌잉뿌잉을 담았을텐데........ㅜㅜㅜㅜㅜㅜㅜㅜ
공항보다도 짧았던 일산 사인회...... 공방을 뛰지 못하는 나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인천사인회.......

많이 활동을 한거같은데 이제 2일째라던 현중이......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손잡고 사진 찍어달라는 그 많은 팬들에게 모두 백만불짜리 미소지어주며 카메라 보고 하나하나 인증해주고..
팬들 이야기 정성스레 들어주고.....
악수도 해주고.......

다른때와 달리 손에 땀이 많이 났던 현중이........
현중이 또한 컨디션이 바닥은 아니였는지....... 몸살이 난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었지만......
나 하나라도 말시키지 않고 빨리 내려와주는게 도와주는거라 생각하는.. 그런 나라서....
마음속으로..... 아프지 말라며........ 건강 챙기라며...... 혼잣말을 하고 내려왔다.......


사인회 시작전 이렇게 휘파람까지 불어가며~~ 내자리에는 절대 들릴 수 없는 휘파람 소리이나~~

 


 

중간중간 계속 이렇게 안무를 하는 겸댕이~~~






언제봐도 크고 맑은 눈~


다정하고 온화한 미소~

 

어서 주시라며~~~~~~






 

이런 눈빛으로 볼 때가 있어~ 현중이는...







 





여자보다 더 이쁜 현중이의 C컬 속눈썹~






진지하고 성의있게~





잠시 쉬었다 하겠다며, 물을 마시고는... 약간의 멘트를 했던... 현중이~



Posted by 賢나의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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